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토 타카오 (문단 편집) == 특징 == 메카물 연출을 할 줄 아는 인물이며, 그 중에서도 '''인간형 [[기계]] 묘사에 능하다.''' 인간형 기계들이 보이는 [[희노애락]]과 같은 인간적인 감정과 동시에 기계적인 둔탁함을 모두 묘사할 수 있다. 이런 장기가 발휘된 대표작으로 [[록맨 시리즈]]가 있다. 웬만한 록맨 시리즈 영상화는 카토가 거의 다 담당했으며, [[록맨 에그제 시리즈/애니메이션|록맨 에그제 시리즈]]와 [[유성의 록맨]] 시리즈는 모두 감독을 전담했고, [[록맨 X 시리즈]]에서도 [[이레귤러 헌터 X]]의 내부 애니메이션 및 [[시그마의 날]]을 연출했다. 물론 완전히 기계적인 움직임만을 보이는 [[거대로봇물|거대로봇]]도 연출할 수 있어서 이쪽 대표작으로는 [[기수신세기 조이드]] 시리즈가 있다. 초기 작품인 [[기수신세기 조이드]]와 [[조이드 신세기 슬래쉬 제로]]를 맡은 지 10년 이상 뒤의 [[조이드 와일드 제로]]에서 감독으로 복귀하기까지 했다. 전반적인 감독 커리어는 아동 및 청소년용 메카물 애니메이션에 맞춰져 있는데, 때때로는 [[투 러브 트러블]], [[우폿테!!]], [[트리아지 X]], [[경녀!!!!!!!!]]같은 성인지향 애니메이션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후자의 경우는 전자에 비해 평가가 떨어지는 편이다. [[아다치 신고]] 말로는 [[XEBEC]]엔 [[하바라 노부요시]], [[타카미 아키오]], [[마에다 메이쥬]], [[우노 마코토]] 등으로 이루어진 베테랑 팀과 신인 팀이 있었는데 카토 타카오가 주로 신인이 만드는 애니를 담당하는 감독이었다고 한다.[* 다만 록맨 시리즈 이전엔 베테랑과 일할 때도 많았다. 록맨부터 신인 키우기 담당이 된 것 같다.] 이렇게 신인을 많이 써서 카토의 XEBEC 당시 작품은 작화가 불안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인재를 알아보고 가르치는 능력은 확실히 있었는지 세월이 흘러 록맨 시리즈 같은 그의 옛날 작품에 참가했던 스태프롤은 업계의 거장급이 되었다. 훗날 그의 작품의 스태프롤을 보면 놀라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